사회 초년생으로서 첫차를 구입할 시기는 언젠가는 찾아오는 법이다. 첫 차를 뽑는 만큼 신차를 뽑고 싶지만 경제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중고차를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스스로 정말 차에 대해서 아는 게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고차를 호구당하지 않고 알맞은 가격에 구매를 하기 위한 매매 사이트를 소개해 보려 한다.
국내 중고차 매매 딜러에 대한 인식은 폰팔이와 마찬가지로 좋지 않은 편에 속한다. 몇몇 딜러는 사기에 가까운 후려치기와 대출 강매로 5년짜리 노예 계약서를 만드는 경우도 허다하다.
첫 차를 위한 믿을 만한 사이트
오프라인으로 중고차 매매를 찾고 있는 경우, 단 두 곳의 사이트만 검토를 해보면 된다. "K 카"와 "SK 엔카"이다. 따로 검색을 해서 링크를 타고 들어가는 경우, 소비자들로 하여금 혹하게 하는 가격으로 눈길을 끄는 사이트가 몇몇 있다. 그러나 착해 보이는 가격과는 별개로 이러한 사이트들 중에는 정말 좋지 않은 곳들도 있다. "K 카"와 "SK 엔카"의 경우에는 신뢰가 어느 정도 쌓여있으므로 이 두 개만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K 카"와 "SK 엔카"의 차이점
- K 카와 엔카는 본래 같은 회사였지만 2017년부터 따러 떨어져 나와한 앤 컴퍼니가 운영을 하여 현재에는 서로 다른 회사이다.
- SK 직영을 제외하고, SK 엔카는 중고차 딜러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중개업체 플랫폼이다.
- K 카는 모든 차량이 K 카 직영 차량에 속한다.
- K 카는 차를 막 구입하려 하는 사회 초년생들과 "차알못", "차린이" 분들에게 있어서는 최적의 매매 사이트라는 생각이 든다.
"차알못"이 K 카에서 구매를 해야 하는 이유
- K 카는 모든 차량이 K 카 직영 차량에 속한다. 이것은 우리가 딜러에게서 차를 구매한다는 개념보다는 K 카 직원에게서 차를 구매한다는 개념에 가깝다. 따라서 허위 매물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 직영 차량이라는 점은 정밀 점검이 잘 되어있다는 말에도 해당할 수 있다. 성능 점검 기록과 보험 이력에 대해서 사기를 칠 일이 없다. 이러한 K 카의 보증력은 탁송을 해도 무방할 정도다.
- 중고차에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만약 1년 혹은 3년 내의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제조 브랜드에서 제공을 하는 보증이 있으므로 따로 K 카에서 보증을 들 필요는 없다.
- 튜닝은 당연히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 지정된 업체에서만 수리를 할 수 있다.
- 중고품 → 호환품 → 정품 순서로 수리를 해준다.
- 홈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차량이 집 앞까지 배달된다.
- 3일 동안 운행을 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환불을 원하는 경우 즉각적인 환불을 받을 수 있다.
- 차량 탁송료는 지불이 된다.
- 10년 정도의 오래된 차량의 경우에는 홈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3일 동안 운행을 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환불을 원하는 경우 즉각적인 환불을 받을 수 있다.
- 총 구매 비용을 추산하는데 굉장히 편리하게 구성이 되어있다. K 카에서 총 구매 예상 비용을 볼 수 있는데, 거기에는 부대비용까지 다 포함된 금액이므로 추가로 비용이 발생할 일이 없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K 카 단점
- 매물이 적다.
- 이것저것 따지면서 비교를 할 수 있다면 "차알못"이 아니다. 내가 그냥 인생 첫차를 구입하려고 한다면 적어도 뒤통수는 맞지 않는다.
- 평균 가격대가 약간은 높은 편에 속한다. 보증 서비스가 있어서 애초에 고장 날 차량은 팔지 않기 때문이다.
- 중고품 → 호환품 → 정품 순서로 수리를 해준다.
기아 스팅어 중고차 시세 및 장단점, 스팅어를 고민하고 있다면?
현대 투싼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PA 등급 획득
테슬라 모델2 스펙, 소비자들의 구매를 불러일으킬 혁신들은?
'일상&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증 극복을 위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다. 히스타민의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0) | 2021.08.24 |
---|---|
등산과 캠핑을 위한 꼭 필요한 물품들 10가지는 무엇이 있을까? (1) | 2021.08.22 |
기아 스팅어 중고차 시세 및 장단점, 스팅어를 고민하고 있다면? (1) | 2021.08.17 |
현대 투싼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PA 등급 획득 (0) | 2021.08.15 |
윤석열 후쿠시마 발언 논란, 전문가가 말하는 후쿠시마 원전에 대한 진실은? (0) | 2021.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