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과 캠핑을 위한 꼭 필요한 물품들 10가지는 무엇이 있을까?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등산을 하거나 캠핑을 갑니다. 때로는 건강을 위해서 산에 오르고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쌓는 다던가,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인 도심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등산과 캠핑을 갑니다. 하지만 적당한 준비 없이 막상 산에 오르게 된다면 결국 고생만 하고 돌아올 수 있습니다. 등산과 캠핑을 위한 준비물들은 무엇이 있을지, 최소한의 준비물 10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목차
1. 등산 준비물 10가지
2. 캠핑 준비물 10가지

 

 

 

 

 

캠핑 텐트

등산 준비물 10가지

"동네 뒷산을 가면서 복장은 마치 히말라야 가는 것 같다" 라며, 한국인들의 과한 등산 복장을 비꼬는 말이 있다. 우리가  오르는 산이 어떠한 산이지 그에 따른 적절한 복장과 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가장 큰 관건은 등산복 착용의 유무이지 않을까 한다. 요즘에는 등산로가 잘 정비된 산행이 많기 때문에 해당 코스가 정비가 잘 되어있는 두세 시간의 코스라면 등산복을 굳이 착용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추천하는 복장은 땀의 흡수와 배출이 잘 되며, 신축성이 뛰어난 옷을 입어야 한다. (등산을 가는데 청바지를 입고 가는 바보는 없지 않을까?) 등산이 장시간으로 이어진다고 판단이 된다면 체온 유지를 위한 긴팔의 재킷을 챙기는 것이 좋다. 여성분들의 경우 레깅스를 착용하고 등산을 하는 경우가 있다. 레깅스는 등산용으로 제작된 제품도 있다. 등산을 위한 복장은 본인의 취향과 선택 그리고 산행의 유형에 따라서 적절한 선택을 하면 된다.

• 배낭
• 등산화
• 물
• 도시락과 간식
• 여벌의 옷
  • 장신 간 산행뿐만 아니라 가벼운 산행에서도 챙기면 좋다.
• 휴대용 손전등 또는 헤드 랜턴
• 쓰레기봉투
• 스틱 - 체력을 아낄 수 있다.
• 수건 - 땀 흡수를 빠르게 할 수 있다.
• 두꺼운 양말

 

 

 

 

 

캠핑 준비물 10가지

캠핑의 인기가 점점 많아지면서 캠핑을 위한 장소도 증가를 하고 있다. 국민 소득이 2만 달러를 넘으면서 캠핑의 인기가 오르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캠핑이 즐겁기만 하지는 않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바탕이 되어있어야만 한다. 캠핑을 준비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큰돈을 들이는 사람이 있다. 막연한 즐거움만을 생각하고 모든 물건을 구매하려 하지 말고 가지고 있는 물품 중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처음 사용을 한 다음, 다음 캠핑에서 구매를 고려해 보아도 괜찮을 것이다. 

 

 

 

 

 

• 텐트 - 업체가 말하는 텐트 인원수를 그대로 믿고 구매를 한다면 그 인원대로 이용을 하지 못할 수 있다. 성인 1인이 잠을 청하기 위한 폭은 65cm 이므로 이 수치를 이용을 해서 텐트 사이즈를 선택한다.
• 방수포 매트 - 땅이 고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매트를 선택해야 한다. 굳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없으면 잠자리가 불편할 수 있다.
• 타프 - 텐트의 윗부분이나 혹은 옆에 그늘을 만들어주는 천막을 말한다. 일반 천으로 이루어진 타프부터 블랙펄 코팅이 된 타프까지 다양한 타프가 있다.
• 아이스박스 - 꼭 필요하다.
• 버너 - 꼭 필요하다.
• 코펠 - 야외에서 이용 가능한 조립식 취사도구이다. 코펠의 경우 집에 있는 일반적인 냄비로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 선택이 중요하다.
• 건전지 형 렌턴
• 침낭 - 겨울 캠핑의 경우에 필요할 수 있지만, 여름 캠핑에서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
• 테이블 및 의자
• 건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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