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제각각의 이유로 전시회를 방문한다. 교양을 쌓기 위해, 한가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데이트를 위해, 친구와 추억을 쌓기 위해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흔히 우리는 책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한다. 책 한 권을 꼼꼼히 읽었을 때 고양감이 생긴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적으로 느끼는 경험은 이보다 더 값진 시간을 보내게 한다는 것은 명백하다. 전시회 작가의 미술품과 일러스트를 직접 보고 의도를 파악하여 작가와 말이 없는 소통을 해보자.
전시회에 대한 정보는 서울에서 볼 수 있는 것들로 정리했습니다. 여러 일러스트와 미술품, 작품을 보내면서 연인과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Alice Dalton Brown, the place where the light stays.)
전시기간 : 2021년 7월 24일 ~ 10월 24일
관람 시간 : 월요일~ 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08시 까지 운영합니다. (입장마감 - 7시)
추석 당일은 휴관
장소 : 마이아트 뮤지엄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섬유센터빌딩 B1층)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가는 뉴욕으로부터의 작가이다. 그녀는 사실주의 기반에서 빛에 대한 표현력이 뛰어나다. 청량한 느낌의 빛, 해 질 녁에 따스하게 감싸드는 느낌의 작품까지, 그녀의 일러스트를 보고 있으면 고요한 명상을 하는듯한 느낌을 주며, 편안한 감상의 시간을 줄 것이다.
인터파크기준 33.1%의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 호민과 재환
(Seoul Museum of Art - Homin and Jaehwan)
전시기간 : 2021년 5월 18일 ~ 8월 1일
관람시간 : 평일(화~금) 오전 10시 ~ 오후 8시
토·일·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 문화과 있는날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10시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 무료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3층 전시실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 서울시립미술관)
<호민과 재환>은 MZ세대에게 익숙한 주호민 작가 부자의 2인전 전시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관람료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온다. 주호민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 중 '신과 함께'는 영화로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런 그의 감각은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사회의 주요 이슈를 유머러스하고 날카롭게 표현되었다고 한다.
요시고 사진전 : 따뜻한 휴일의 기록
(Yoshigo Photo Exhibition: A Record of Warm Holidays)
전시기간 : 2021년 6월 23일 ~ 2021년 12월 05일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07시 (입장 마감 - 오후 6시)
매월 첫째주 월요일 휴관
장소 : 그라운드시소 서촌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6길 18-8)
요시고 사진전은 상당히 인기가 많다.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전시장에서 혼잡도가 매우 높다고 하다. 그만큼 인기가 상당하며, 가치가 높다. 이러한 혼잡도는 1시간 정도의 대기시간을 필요하다. 입장 마감을 오후 6시에 하므로 5시 이전 방문을 추천합니다.
이번 전시는 요시고의 첫 국내 개인전이다. 요시고가 세계를 여행하면서 촬영한 그의 감각적인 사진들은 350점에 달하며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건축, 다큐멘터리, 풍경들은 요시고만의 따뜻한 온도를 느끼게 해주며,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다. 그가 찍은 사진들은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보이게 해주며 그의 뚜렷한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마치 일러스트, 삽화 같은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 사진을 볼 수 있다.
'일상&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잔여백신 조회, 예약 하는 방법 (0) | 2021.07.05 |
---|---|
다이어트 물,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 (0) | 2021.07.04 |
규조토 발매트 세척 방법&관리 방법 (0) | 2021.07.03 |
2020 블랙프라이데이 , 아깝지 않은 명품들 (13) | 2020.11.24 |
가스라이팅 뜻,예시 (9) | 2020.1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