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 z 폴드3"와 "z플립 3"의 전략은 성공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삼성전자의 국내 개통 건수로는 하루 27만 건을 돌파했다. 때문에 9월에 공개될 Apple 이벤트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아이폰 13에서는 어떠한 혁신을 보여줄까?
이미 Apple은 iOS 15와 WatchOS 8의 7번쨰 베타 버전이 공개가 되면서 아이폰 공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전망이 주를 이루었는데 이번에 확실한 일정이 공개가 되었다.
특히나 아이폰 13에 탑재가 되는 새로운 FACE ID의 기술은 마스크를 뚫고, 안경에 서린 김마저 뚫어서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코로나 이전 상황에서 FACE ID는 정말 편리한 기술이었지만, 현 상황에서는 Touch ID를 선호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루머가 확실해진다면 Apple의 고집이 사용자들의 인식을 또 한 번 변화시킬지 모르는 일이다. Apple의 목적은 Touch ID가 아닌 FACE ID의 완전한 기술 혁신에 있는 것이다.
이번 Apple 이벤트는 9월 7일에 첫 가을 이벤트 초대장이 공개가 될 것이며, 9월 14일에 차세대 아이폰이 공개되는 올해의 가장 큰 Apple 이벤트가 열리게 된다.
사전주문은 9월 17일에 시작을 할것이며, 9월 24일에 정식 출시를 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9월 30일에는 에어팟 3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 들려오면서 Apple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에어 팟 2 시리즈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새로운 에어 팟 3은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Apple의 행보로 인하여 아이폰 12 시리즈는 가장 짧은 수명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13이라는 숫자는 미국에서 불길한 숫자로 여겨지는데 차세대 아이폰 13의 이름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폰 X 를 시작으로 아이폰 11 아이폰 12 시리즈로 계속해서 이어진 것처럼 아이폰 13이라는 이름으로 그대로 출시를 하게 될까? 미국에서는 13이라는 숫자에 대한 인식은 우리나라의 4에 대한 인식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다수의 루머에 의하면 아이폰은 아이폰 13이라는 이름으로 그대로 출시를 하게 된다는 전망이다.
아이폰 13미니는 마지막으로 출시가 되는 미니 시리즈가 될 것이다. 작은 사이즈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아이폰 13 미니가 메인급 성능을 가진 마지막 모델이 될 것이다.
이번 Apple 이벤트가 기대가 되는 이유
Apple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엄청난 물량의 모델을 찍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 13 시리즈는 Apple에서 자신감을 내세우면서 초기 생산 9,000만 대라는 엄청난 물량의 모델을 찍어내고 있다. 공급 부족 사태의 재발을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TSMC에서는 최대 20%가 넘는 가격 인상을 통보할 정도로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을 타개하기 위한 선택인 것으로도 보인다. Apple이 공급사보다 "갑"의 위치를 고수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유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러한 Apple의 행보는 아이폰 13 시리지의 국내 출시일을 앞으로 당겨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준다.
아이폰 13시리즈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삼성은 과연 어떠한 전략을 내세우면서 지금의 판매량을 유지할지 소비자들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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