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애플 이벤트가 조금씩 다가오면서 곧 출시될 모델들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대표적인 모델들은 아이폰 13 시리즈, 강력한 M1칩셋보다 성능이 더 뛰어난 14인치, 16인치 맥북 프로, 아이패드 미니이다. 이 모델들 중 아이패드 미니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애플에서는 항상 강력한 칩셋을 사용하여 그 성능이 타 기종들에 비해서 몇 세대를 앞서고 있다. 강력한 칩셋의 성능으로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종종 아이폰을 선호하는 경향 또한 있다. 삼성의 차세대 기종인 갤럭시 22 시리즈에 들어갈 새로운 칩셋이 아이폰의 성능을 웃돌을 것이라는 기사가 있었지만 현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진 것은 역시나 애플의 제품들일 것이다.
아이패드 미니가 주목받는 이유
아이폰 13 시리즈부터는 드디어 애플의 노치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은 디자인의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러한 재설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제품이 아이패드 미니이다. 아이패드 미니는 2019년 3월 이후로 신제품 출시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 미니는 휴대성이 좋은 8인치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태블릿 PC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2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패드는 전 시리즈보다 더 강력한 제품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 6세대 혹은 미니 프로?
-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패드 에어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홈버튼이 없는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나올 것이다.
- 칩셋으로 아이폰 13에 탑재가 예상이 되는 A15 바이오닉이 탑재된다.
- USB-C 타입 충전 포트를 채택한다. (마그네틱 스마트 커넥터가 포함될 수 있다.)
보통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는 이전 세대의 칩셋을 탑재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칩셋을 탑재한다면 그 성능은 기대해 볼만하다. 하지만 새로운 칩셋을 탑재하게 된다면 그에 따른 가격 상승도 고려를 해야 한다. 아이패드가 이제는 중급형 라인업이 아닌 좀 더 상위 라인으로서 출고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성능의 변화는 기존의 중급형 아이패드 미니보다는 아이패드 에어의 소형화 혹은 아이패드 프로의 소형화라 생각할 수 있다.
현재 애플에서는 A13 바이오닉 칩을 기반으로 한 보급형 아이패드의 개발 또한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으므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 또한 넓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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