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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최신 영화 순위 TOP 3(2020년 11월 첫째주)

by 감성사진 2020. 11. 2.

항상 영화 하나의 작품에 대해서만 다루다가 요즘에는 문득 어떠한 영화가

트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을까?

그러한 궁금증으로 시작해서 이번에는 2020년 11월 첫째주 최신 영화 순위를 알아보기로 하였다.

 


삼진그룹 토익반 : 최신영화순위(2020.11) 1위


개요 드라마 한국 110분

개봉 2020.10.21

 

삼진그룹 토익반은 고아성, 이솜, 박혜수 님이 참가한 작품으로 평균 관람객 평점 ★9.21점으로 꽤나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꽤나 유쾌한 모습을 보였으나 소재가 그닥 신선하지는 않다는 의견이 있으나

내용 자체가 나쁘지 않고 시대의 분위기와 스타일을 잘 살려내었다. 그리고 고아성, 이솜, 박혜수씨 세분의 연기력 또한 꽤나 준수하며 오랜만에 즐거운 감동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줄거리

입사 8년차 동기인 말단 여직원들이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에 모인다. 실무 능력 퍼펙트, 현실은 커피 타기 달인인 생산관리3부 오지랍 '이자영(고아성)', 추리소설 마니아로 뼈 떄리는 멘트의 달인 마케팅부 돌직구 '정유나(이솜)',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 출신, 실체는 가짜 영수증 메꾸기 달인 회계부 수학왕 '심보람(박혜수)'은 대리가 되면 진자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부푼다.

영화 공식 사진
스틸컷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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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컷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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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 최신영화순위(2020.11) 2위


개요 드라마 한국 113분

개봉 2020.09.29

 

국민 아빠 성동일 주연의 작품이다. 이외에도 너무나도 익숙한 하지원씨, 김희원씨의 주연이며, 부산행에서 얼굴을 알린 박소이 어린이가 '어린 승이'역을 맡았다.

★평정 9.17점으로 또한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성동일씨의 연기가 주요 감상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아무 생각없이 보러갔다가 펑펑울고 올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일단 출연배우들의 연기력은 정평이 나있어 영화에 몰입하는데 상당히 도움을 준다.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하지만 억즙을 짜낸다는 의견이 있으며 스토리와 연출이 별로 탄탄하지 않다는 평이 있다.

평점 만큼을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므로 나중에 다른 플랫폼으로 공개되었을 때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줄거리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된다. “담보가 무슨 뜻이에요?” 뜻도 모른 채 담보가 된 승이와 승이 엄마의 사정으로 아이의 입양까지 책임지게 된 두석과 종배. 하지만 부잣집으로 간 줄 알았던 승이가 엉뚱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승이를 데려와 돌보게 된다. 예고 없이 찾아온 아이에게 인생을 담보 잡힌 두석과 종배. 빚 때문에 아저씨들에게 맡겨진 담보 승이. 두석, 종배, 승이 세 사람은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는데.. 돈 받으러 갔다가 인생의 보물을 만났다!

포스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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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없이 : 최신영화순위(2020.11) 3위


개요 범죄 한국 99분

개봉 2020.10.15

 

관람객 평점 ★7.91점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달리고 있는 작품은 소리도 없이라는 작품이다.

유아인배우님과 장가의 회장님으로 유명하신 유재명 씨가 출연을 하였다. 유아인의 표정연기는 대사없이도 그 감정을 너무나도 잘 전달한다. 확실히 연기를 너무나도 잘한다는 평가이며, 소리도 없이 에서도 유아인의 연기가 감상포인트가 될 듯 하다. 재미를 추구하는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생각할 거리는 충분이 던져준다.

 

줄거리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시체 수습을 하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 어느 날 단골이었던 범죄 조직의 실장 ‘용석’에게 부탁을 받고 유괴된 11살 아이 ‘초희’를 억지로 떠맡게 된다. 그런데 다음 날 다시 아이를 돌려주려던 두 사람 앞에 '용석'이 시체로 나타나고,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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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영화관을 갔는지도 가물가물하다. 영화관에 가서 빵빵한 사운드와 커다란 화면을 느끼면서 영화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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