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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슈

전지현 리즈 시절의 레전드 사진 모음

by 감성사진 2019. 5. 26.

 

오늘은 배우 '전지현'님의 리즈 시절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배우'전지현' 2000년대의 남성들의 마음을 훔쳐갔었던 대한민국의 정말 훌륭한 배우로서 최근에는 둘째를 출산하면서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내는 사진이 찍히면서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지현 리즈'라는 말로 검색창에 검색을 하면 항상 이 사진이 뜨는 것을 한 번이라도 검색을 해보신 분이라면 부정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 2000년대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촌스러운 느낌이 하나도 없다는 게 정말 놀라울 따름이네요.

 

이 사진을 보면서 '말갛다'라는 표현을 쓰신분이 계셨는데 정말 딱 '말갛다'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배우 '전지현'님은 1997년 패션잡지 '에꼴'에서 모델로 나오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1997년 이면 제가 막 태어났을 즈음이네요.) 그리고 1999년에 SBS에서 '신인 연기자상'과 '백상 예술대상 영화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커리어를 쌓아나가기 시작했습니다. 

2001년에 나온 '엽기적인 그녀'가 큰 인기를 끌면서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리게 되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경험하셨던 분이라면 정말 모를 수가 없는 유명한 사진입니다.

성인이 된 시점에서 교복을 입고 당당하게 술을 마시로 갔었던 어쩌면 '교복 이벤트?'의 시초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엽기적인 그녀'는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제39회 대종상 영화제 여자 인기상' , '제39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한류 스타로 가는 커리어를 조금씩 크게 쌓아갔습니다.

 

 

전지현 씨가 인기를 끈 이유는 비단 아름다운 외모뿐만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연기도 한몫을 하였습니다. 

2000년대 향수에 취해서 가끔 옛날 영화를 보면 어색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 전지현 씨의 연기는 꽤나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지금 봐도 정말 재미있게 영화를 보았습니다.

요즘에도 개성 있게 아름다우시고 멋있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배우'전지현'님의 리즈 시절은 뭔가 넘사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사랑의 느낌을 표현하자면 이러한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패션 블로그를 자칭하면서 옷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청자켓은 봄날의 아우터로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대표 기본 아이템입니다. 전지현 씨 혼자만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심지어 옆에 차태현씨는 정말 그 시절의 향수가 짙게 풍기네요. 요즘 봄날의 대학 패션을 보면 위 사진의 전지현씨 느낌처럼 입으신 분들을 여럿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유행은 돌고 도는 것처럼 약간의 복고 느낌을 내고 싶으시다면 전지현 씨의 리즈 시절 사진을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위 사진은 영화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경찰 제복을 입은 모습입니다. 여경이라고 해서 이름이 '여경진'인 건가요? 이름을 정말 직설적으로 지으셨네요. 

경찰 제복을 입으셨지만 저에게는 그냥 비 맞으면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한 소녀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리즈 시절의 '전지현'님은 '말갛다'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죠.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영화는 보지는 않아서 어떠한 내용인지를 잘 모릅니다. 혹시 내용이 괜찮다면 한번 보고 싶은데 댓글로 간단한 느낌을 적어주시고 가면 도움이 될 거 같네요.

만인의 연인으로도 불렸었던 전지현 누님 정말 대단하였던 게 그 시절에 80%의 시나리오는 전부 전지현 님에게 갔을 정도로 그 인기 또한 엄청났었습니다. 광고계의 점유율을 또 이로 말할 수가 없고요. '전지현 아니면 안 됨'이라는 시나리오가 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인 2015년도 에는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대통령 표창까지 받을 정도로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도둑들은 비교적 최근이라고 해야 할까요? 시간이 또 어느새 굉장히 빠르게 흘러감을 느낍니다.

와...

현재에는 없어져 버리 애니콜에서의 전지현 씨의 모습입니다.

하루빨리 새로운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와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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