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헬스장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레깅스를 입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레깅스는 허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다리를 덮어주고 뛰어난 신축력으로 몸매를 보정해 준다. 레깅스는 팬티스타킹과 유사하지만 소재와 발끝까지 덮지 않는다는점에서 차이점을 지니고 있다.
최근에는 일명 '레깅스 등산족'으로 불리며 레깅스를 입고 등산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20대 여성의 등산의 증가에 따른것이다. 일각에서는 다소 민망하다는 말이 나온다. 본래 레깅스는 실내 운동시에 착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기능적인 면에서는 등산시에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레깅스는 그만큼 편하기도 하고 몸매 부각과 보정을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심리가 어우러져 착용을 하게된다.
레깅스 고르는법
신체를 탄력있게 잡아주고, 레깅스는 운동 동작을 보는데 있어 맵시있게 보여준다. 때로는 운동을 위해서 입기도하며, 때로는 패션을 위해서 입는다. 이런 레깅스는 고르는 기준이 매우 중요하다. 잘못된 레깅스의 선택은 Y존의 부각이나 뒷모습의 엉덩이 땀으로 인해서 다소 민망한 상황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신체에 밀착이 되어서 건강상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 레깅스는 사이즈 선택이 중요하다. 아랫배를 너무 과하게 압박을 하게되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한다. 혈액순환의 문제는 질염의 발생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 땀의 흡방수 능력이 보장이 되어야한다. 운동의 흘린 땀으로 인한 흡방수 능력으로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땀의 관리가 된다는 것은 세균으로부터 감염을 감소시킬 수 있다.
-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 Y존 부각이 걱정이 되는 경우 봉제선의 유무에 따라서 선택을 한다.
- 비침이 없도록 촘촘하게 짜여지고, 피부 자극이 없는 원단을 선택 한다. EX)에어코튼
- 신축성이 충분히 보장되어 운동시 몸매를 잘 잡아주는 제품을 선택한다.
- 주름이 자글자글 발생하는 경우는 사이즈 선택에 미스가 발생한 것이다.
레깅스 기능
- 보온성
- 활동성→신축성
- 몸매를 잡아줘서 뛰거나 걸을때 무리를 줄여준다.
- 눈 바디 체크에 좋다. 근육의 움직임을 잘 보여준다.
- 통 큰 옷에 비해서 너풀거리고 말아올라거는 현상을 방지한다.
레깅스 코디 (에슬레저 룩)
레깅스 코디하면 떠오르는 착장은 에슬레저 룩이다. 에슬레저 룩이란 운동을 뜻하는 Athletic과 여가의 Leisure가 합쳐저 만들어진 단어다. 운동복과 일상복에 경계를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특징을 보인다. 에슬레저 룩의 중심에는 레깅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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