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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편집 꿀팁!!! 최적화 셋팅 필수!!!단축키 편집

by 감성사진 2020. 10. 11.

나는 취미로 영상편집을 하고 있다. 

2019년 초부터 시작해서 지금 영상편집을 취미로 하고 있는지 벌써 1년정도가 되었다.

편집을 하기위해 컴퓨터를 사기도 하였고 이제는 직접 촬영에도 관심이 생겨서 카메라를 구비할 예정이다.

 

평소 FULL HD 정도의 파일을 가지고 편집을 할때에는 컴퓨터에 무리 없이 편집을 쑦쑦 할 수 있었으나,

4K 정도의 무거운 파일들을 가지고 편집을 하면 약간의 버벅거림이 발생하여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뭐 XTML인가( 사실잘모른다.) 4K 영상을 가볍게 만드는 방법이 있는거 같은데 매번 할때 마다 하기도 귀찮고

해서 우선 기본적인 것을 바꾸기로하고 유튜브 영상을 뒤져보았다.

 

 

이렇게 최적화 세팅을 해놓으면 작업의 속도도 올라가고 약간의 버벅임도 해결이 되는것을 알아서 기본적 으로 프리미어를 초기화(재설치) 할때에는 작업전에 꼭 최적화 셋팅을 맞춰 놓은 후 작업을 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컴퓨터 자체를 포멧해서 세팅해 놓은게 다 날라갔지만

기본적으로 한번 세팅을 해놓으면  다시 만질 일은 없다.

 

 

사실 이글은 쓰는것은 가끔 프리미어를 초기화할 때가 필요한데 그때마다 유튜브 영상 찾아보는 것도 귀찮고 

내가 보려고 메모 해놓으로고 하는것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글마지막 부분에 단축기 설정 팁이 있으니 그것을 보고 가라

글마지막 부분에 단축기 설정 팁이 있으니 그것을 보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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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최적화 세팅에 앞어서 프리미어 프로나 에프터 이펙트 같은 경우 모두 영문판을 써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 국내 영상편집 튜토리얼을 올리시는 분들은 영문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외국인들 튜토리얼을 따라 할때에도 영문판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한글판을 영문판으로 바꾸는것은 다음에 다루도록 하자.

 

그럼 본격적으로 프리미어프로 최적화 세팅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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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선 다음과 같이 음파가 보이는 음악파일이나 영상 아무거나 불러온다.

2.좌측 상단에 Edit -> Preferences -> General 메뉴로 가주도록 한다.

 

 

3. Audio에서 Play audio while scrubbing 을 체크해제한다. 거는 영상을 탐색할때 오디오가 들리지 않도록 해줌으로써 편집시 피로도를 덜어준다.

4. Media 에서 Automatically refresh growing files 기능을 꺼주도록 하자. 

 이기능은 1분마다 파일을 refresh해주는 기능으로 CPU를 잡아 먹으므로 세팅을 꺼주는 것이 좋다.

5.Media Cache 메뉴로 가서 위치를 바꿔주어서 따로 관리하는게 좋다.

보통 SSD에 위치를 놓는게 좋지만 나는 SSD 용량이 좁쌀만해서 그냥 D드라이브에 놓고 따로 관리한다. 

관리안하면 이놈이 웬만하게 용량을 잡아먹어서 짜증이나는데 아마 이것때문에 한번 포맷을 했다.

그리고 작업을 하고 있지 않다면 종종 캐쉬 파일을 지워 주는게 좋다.

 

 

6. Memory 메뉴로 가서 프리미어프로가 할당할 용량을 정해주면된다. 램의 용량이 충분하다면 나둬도 상관없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좁쌀만한 16기가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프리미어프로를 사용하는 동안 다른 프로그램에는 3기가 정도만을 할당하였다. 저기 파란색 눌러서 바꿔주면된다.

7. 다음으로 Play back 메뉴로 가서 Enable Mercyry Transmit 체크를 해제 해주자. 이거는 여러개의 모니터를 사용할때 사용하는메뉴인데 이거를 켜놓으면 자원을 잡아 먹기 때문에 해제를 해주는게 좋고 사진은 귀찮으니까 넣지 않도록하겠다. 이쯤까지 잘 따라왔다면 눈치껏 어떤건지 알것이다.

 

8. Timeline 메뉴로 간다.

Snap playhead in timeline when snap is enabled가 초기에는 체크가 되어있지 안다. 체크 해주도록하자

이거는 영상과 영상을 이을때나 타임바를 움직일때 영상에 착 자석처럼 달라붙게 하는기능이다.

원래는 shift 를 누르면 자석처럼 붙일 수 있으나 매번 쉬프트키를 누르고 하자니 너무나 귀찮았고 이 기능을 알게 되었을때는 정말 신세계였다. 이 기능이 제일 중요하다.

이것도 귀찮으니까 사진은 안넣었지만 잘따라오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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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계속해서 Timeline 메뉴이다.

Play after rendering previews를 체크해제 해주도록하자 이것또한 알게되었을 때는 신세계였다.

편집을 하다가 보면 다음처럼 빨간색으로 뜨는 곳이 있는데 이것은 GPU를 사용하는 무거운 작업을 하는것이다.

따라서 원활한 프리뷰와 작업을 위해 미리 Enter를 눌러주어 랜더링 작업을 하는데 

위의 기능은 랜더링을 할때마다 재생을 시켜주는 기능인데 매우 비효율적이다.

 

10.계속해서 Timeline 메뉴이다.

At playback end, return to beginning when restarting play back 메뉴를 해제 해주었다

 

 

11. 마지막으로 처음에 오디오 파형이 잘 보이는 영상을 가져오라고 했을것이다.

사실 프리미어 프로에서 오디오 파형을 보여주는 것은 꽤나 자원을 잡아먹는다.

그래서 편집시 파형을 꺼주는 것이 좋은데 매번 파형을 보고 편집할때가 필요해서 단축키 편집을 하는것이 좋다.

 

좌측 상단에 Edit -> keyboard shorcuts ->검색창에 show Audio Waveforms를 검색한다.

그러면 위와같이 단축기 편집을 할 수 있다. 

나는 Ctrl+E 로 해놓았지만 알아서 입맛에 맞게 해놓으면 좋다.

 

※마지막 꿀팁이다. 이것은 컷편집 사용할때 정말 유용한 단축키 설정이다.

 

원래 프리미어 프로의 자르기 단축기는 Ctrl + K 로 정말 손가락을 쫙펴서 왔다갔다 하는것이 정말 불편하였다.

 

그래서 좀더 편하게 할 수있는 단축키로 바꿔려 하였는데 처음에 crop 이니 cut이니 찾아봤는데 뭐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알아낸 단축키이름

 

단축키 검색창에 Add edit 이라 검색하고 단축키를 자기 입맛에 맞게 바꿔주도록하자.

나같은 경우에는 그냥 C로 바꿔었다. C키는 마우스를 사용해서 자르기를 할 수 있는 경우인데 절대 사용 안해서 그냥 C로 바꿨다. 

그리고 단축키를 사용할 때에는 한/영 이 영문으로 되어있어야 한다. 이거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자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알잘딱깔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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