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가 오늘 11월 20일 개막을 하였다.
20일 (오늘)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이 개막을 얼마 남기지 않고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재미가 있을까 없을까 고민하고 있을 시간이 있을까
유연석 이규형님이 나오는 작품으로 이미 이 뮤지컬을 보러 뛰처 나가고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은 20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개막을 하였다.
기간 : 2020.11.20 ~ 2021.03.01
시간 : 화 ~ 금 20:00
토,일,공휴일 14:00, 18:30
매주 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젠틀맨스 가이드의 주요작품의 오브제는 약병이다 포스터에서 이 약병을 중심으로 20명의 배우가 총 출동해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작사 쇼노트 관계자는 주인공뿐만아니라 앙상블들까지 모든 캐스트가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에 임할 것임
말하며 이런 캐릭터들의 매력을 포스터에 표현하고자 했다.
간단한 젠틀맨스 가이드의 줄거리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다.
가난하게 살아왔던 '몬티 나바로' (주인공)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귀족들의,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이 백작이 되기 위하여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없애는 과정을 다룬
블랙 코미디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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