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픽사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

코로나로 인한 신작과 그 기대작들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21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디즈니, 픽사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가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나오게 된다.

 

영화 Up과 Inside out의 유명한 피트 닥터 감독의 새로운 작품으로

 

지난 6월에 제 73회 칸영화제에 공식으로 초정된 작품이며, 10월 21일 부터 10월 30일 까지

 

이어지는 2020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아시아 최초로 상영을 하게 된다.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는 10월 26일 오후 8시에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아래는 14일에 공개된 [소울] 티저 예고편 이다.

youtu.be/YPlnZ4tE-hU

벌써부터 뭔가 애니메이션 영화만으로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따듯함이 몸속을 파고든다.

 

본 예고편에서 나온 목소리의 주인공을 연기한 사람은 우리에게 아주 친근한 배우인 '제이미 폭스'가 연기하게 된다.

 

 

제이미 폭스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3에서 일렉트로역을 맡은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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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소울 :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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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밝혀진 줄거리는

 

'중학교 밴드를 담당하는 음악 선생님 ' 조 가드너' 그는 어느날 뉴욕의 최고 재즈 클럽에서 우연히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된다.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영혼들이 머무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아가게 되는 여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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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ipped paint on a railing and the grease on a pepperoni pizza have never seemed so magical

이번 픽사에서 선보이는 뉴욕장면에서는 사실적인 질감과 따뜻하고 감미로운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난간에 부서진 페인트와 페퍼로니 피자의 기름은 이제는 이질적이지 않다.'

 

One of the film’s messages is that we should appreciate everyday wonders.

영화의 메세지중의 하나는 우리는 일상의 경이로움을 감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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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할 수 있는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들 나름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이번 영화 '소울'에서는 어떤 따뜻한 메시지와 장면들을 담아낼까?

 

이번 픽사는 극장개봉을 포기하고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중에 디즈니 플러스로 공개를 한다는 예정이다.

 

디즈니플러스를 지원하지 않는 국가에서는 극장으로 개봉을 할 예정이며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으로 진출을 할 예정에 있기 때문에 극장개봉이 될지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아야 할듯하다.